자취를 하게 되면서
집에서 혼자 혼밥을 해먹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서
혼밥을 준비하기 위해서 먼저 조미료부터 구입을 하든지 아니면 고향집에서
챙겨오게 되지만 막상 혼밥을 해먹겠다고 해보면
조미료들을 많이 사용하지 않다보니 관리에 소홀해서
조미료들을 그냥 버리게 되고 그냥 외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혼밥이나 집에서 밥을 해먹기 위해서 사용하게 되는 조미료들의 보관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간장
서늘한 곳에 많이 보관하시겠지만 냉장보관하는 것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간장 뒷면 설명서를 보게 되면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을 권장합니다.
2. 고춧가루
고춧가루의 분말류는 유통기한이 보통 1~2년정도이고 상온에 두면 쉽게 눅눅해직 때문에
뚜껑을 닫아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3. 소금, 설탕
주변의 잡냄새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밀폐된 용기에 각각 넣어서 실온 보관합니다.
보관하다가 눅눅해지면 전자렌지에서 30초 정도 돌려서 수분을 날리면 눅눅해짐이 없어집니다.
4. 고추장, 된장
발표식품으로 보관기간이 상당히 긴편에 속하는데요.
유통기한이 지나도 2년까지는 먹어도 됩니다.
뚜껑속 비닐이나 랩을 씌워서 안 마르게 보관합니다.
5. 참기름, 들기름
참기름을 서늘한 곳에서 실온 보관을 하고 들기름은 밀봉하여 냉장보관합니다.
참기름과 들기름이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고 보관을 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꿀
꿀은 서늘한 곳에서 실온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보관하겠다고 냉장보관하게 되면 결정이 생겨서 굳게 되는데 이때는 중탕으로 서서히 녹여서 먹으면 됩니다.
7. 새우젓
새우젓은 냉장보관해도 되지만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해도 안 얼기때문에 냉장보관보다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냉동보관하게 되면 2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참고자료 : https://www.vingle.net/posts/1986109
자취하면서 조미료를 보관하는 법을 잘 몰라서 언제나 구석에 있다가
한참뒤에 버리기를 반복했는데 조미료 보관방법을 확인해서 오래 보관해서
쓸데없이 돈 낭비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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