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 향수 효율적으로 쓰자

2016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에 크리스마스와 12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을 혼자 보내지 않기 위해 주변의 지인들에게 아부와 술 사주기로 소개팅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저도 그 1인...ㅜㅜ)
아는 지인을 통해서 약속을 잡게 되고 소개팅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 중에 첫인상을 좋게 보이기 위한 일환으로 향기로운 향수로 어필하는 방법이 있지만 제대로 사용할지 모른다면 무용지물이 된지도 모르는데 소개팅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로 같이 향수를 200%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합니다~~

1. 움직임이 많고 체온이 높은 곳에 뿌립니다.

귀 뒤, 손목, 정강이, 머리 끝 같이 움직임이 많고 체온이 높은 곳에 뿌려야 향기가 골고루 퍼져서 스쳐지나가더라도 좋은 향기를 남길 수 있게 됩니다.

2. 담배 냄새 잡는 머스크, 타바코 향기를 뿌린다.

담배를 피우신다면 손가락 끝에서 나는 누린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손가락 끝에 머스크, 타바코 같은 계열의 향수를 뿌리면 손가락에서 나는 담배 누린내를 잡을 수 있습니다.

3. 흰 옷 위에 뿌리지 말자.

색이 있는 향수를 뿌리게 되면 흰 옷을 이염이나 변색이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흰 옷에 뿌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4. 뿌리고 비비는 행동은 그만하자.

향수를 뿌리고 비비게 되면 향수가 변질될 수 있고 피부가 예민한 경우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5. 어둡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한다.

높은 온도와 자외선에 쉅게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어둡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6. 사용 후 뚜껑은 꼭 닫는다.

사용한 향수는 진공상태가 풀리면서 조금씩 증발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 후에는 꼭 뚜껑을 닫는다.

7. 향수의 유통기한을 확인한다.

보통 향수의 유통기한은 개봉 후 3년정도이지만 그 전에 변질되거나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확인해야 한다.

8. 부담되는 진한 향기는 잠자기 전 미리 뿌려놓는다.

진한 향기가 부담된다면 잠자기 전 미리 옷에 뿌려놓으면 다음날 아침에  은은한 향의 옷을 입을 수 있다.

참고자료 : https://www.vingle.net/posts/1908059?asrc=etc

긴 솔로기간을 가지고 계신 분이나 짧은 솔로기간을 가진 분들 중 혼자 있는 시간 때문에 소개팅 준비하는데 있어서 빠지는 부분없이 준비해서 성공하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향수를 사용하는데 제대로 사용할 줄 몰라서 집에서 잠자고 있는 향수를 가진 분들의 자료에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