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HP 스트림13 시즌2 사용기

요즘 같이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시대에 노트북이나 PC의 사용률이

점점 떨어지면서 집에 있는 노트북이나 컴퓨터가 점점 오래된 골동품이 되어가던 시기에

정부 사이트를 접속할려고 하는데 너무 오래된 골동품으로는 사용하기가 힘들어서

가격도 저렴하고 인터넷 서핑이나 동영상을 시청하는데 편할 것 같은 노트북을 찾던 중에

구매를 하게된 "HP 스트림13 시즌2"(리퍼비시 제품) 블루 색상입니다.

사진에서는 색상이 좀 이상하게 나왔지만

실제 제품을 보면 밝은 파랑으로써

생각했던 것보다는 색상이 진하고 밝아서 예쁩니다.

노트북의 밑부분을 보면

일반적인 노트북의 탈부착 배터리가 없고

일체형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리퍼비시 제품이어서 한글 각인이 없는 제품을 배송을 받아서

위의 사진처럼 영문으로 각인된 제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영문 각인이 된 제품을 받다 보니 한글을 칠때 어떻게 해야할까 걱정하실 수 있지만

사은품으로 한영 키스킨을 같이 주기 때문에 키스킨을 씌우면 됩니다.

위의 영문 각인된 키보드에서 한영 키스킨을 장착한 모습을 찍었습니다.

한영 키스킨을 씌워서 보면 밑에 자판과 조금 엇나보이는 면이 있지만

한글을 치는데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위의 사진은 부팅한 사진인데 해당 제품이 리퍼비시 제품이기 때문에

이미 OS가 설치가 된 상태에서 제품 배송이 이루어져서

제품을 받자마자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을 일주일정도 사용을 해보니 일반적인 노트북보다는

스펙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단순한 인터넷 서핑이나 동영상 시청등 외에

게임을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으며

용량도 32G로 상당히 적기 때문에

별도의 외장하드를 연결해서 사용하시거나 스마트폰의 외장 메모리 연결하는 것처럼

마이크로SD를 삽입해서 사용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대신에 팬리스 노트북이기 때문에 노트북을 부팅 시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상당히 조용하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사용을 하는데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