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마지막을 두달 남기고 2017년의 시작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2017년의 시작을 대비해서 많은 것들을 준비를 하실겁니다.
준비하는 많은 것들 중에서
저는 2017년 새해의 시작을 준비하기 위한 다이어리 구매를 할려고 하다 보니
어떤 제품으로 해야될까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할리스 커피"의 2017년 다이어리 이벤트를 통해서 2017년에 사용할 다이어리를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리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해볼려고 합니다.
제가 받은 다이어리는 미드나잇 그레이입니다.
겉표지가 질감이 고급스러운 느낌이라서 생각보다 좋습니다.
다이어리를 펼쳐보면 왼쪽은 달력과 주간 정리를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오른쪽 부분은 일반적으로 메모를 할 수 있는 메모장이 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따로 구분이 되어 있다보니 업무를 보거나 아이디어가 생각날때 메모장에 바로 기록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다이어리를 조금 더 살펴보면 위의 메모장과 달력인 부분이 다이어리와 일체형으로 있는 것이 아닌 분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분리형으로 되어 있어서 따로 분리해서 쓸 수 있으며 나중에는 비슷한 류의 노트로 교체를 해서 사용해도 좋을 것같습니다.
월간 일정을 정리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주간 일정을 정리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메모장과는 별도로 메모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페이지 입니다.
마지막은 할리스에서 제공해주는 쿠폰입니다.
쿠폰은 특정한 날이나 구입하는 상품에 아메리카노를 한잔 더 주는 거라서 특별히 쓸일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위의 다이어리와 메모장을 분리하고 남은 겉표지입니다.
일체형이 아니어서 굳이 할리스 노트를 사용하지 않거나
다 사용한 경우 다른 내용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http://www.hollys.co.kr/news/event/view.do?idx=76&pageNo=1&division=
"2017년 할리스 다이어리"를 사용해본 소감은 할리스는 실용적인 다이어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할리스 다이어리 이벤트를 참고 하셔도 되지만
스타벅스와는 다르게 시즌음료 2잔과 일반음료 5잔 총 7잔을 마시면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타벅스 보다는 좀더 싼가격에 다이어리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다이어리의 속지를 다 사용하게 되더라도
겉표지는 그대로 두고 내용물만 바꿔서 사용하면
다이어리를 계속 새로 사지 않더라도 내용물만 교체를 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에
저는 너무나도 "할리스 다이어리"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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