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집으로 내려가게 되면 시댁이나 친척을 만나게 되는데요 하지만 명절 전에 평소에 보던 친척들이 아니라서 명절에 한자리에 모이게 되면 어떻게 불려야할지 호칭이 헷갈리게 되는데 그 중에 특히 결혼한지 얼마안된 친척이 있는 경우에 어떻게 호칭을 써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서 난감한 경우가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에 사촌누나가 시집을 가게되서 사촌 누나의 남편분을 뭐라고 호칭을 써서 불러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고 있다가 호칭 정리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앱을 검색하게 되면서 알게된 앱을 소개합니다.
앱이름 : 사촌의팔촌(안드로이드)
구글플레어에서 사촌의팔촌 앱을 검색하여 내 폰에 설치 후 실행을 합니다.
그럼 아래 그림처럼 간단한 화면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앱을 설치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앱을 실행을 하고 제가 알고자 하는 분의 호칭을 알기위해서 "저의 아버지, 아버지의 형, 아버지의 형의 딸, 아버지의 형의 딸의 남편"식의 관계도를 정리를 하고 큰아버지의 딸인 사촌누나의 결혼한 남편의 호칭을 알아보겠습니다.
화면 하단의 관계에서 먼저 저의 아버지의 호칭을 알아야하니 "아버지"를 클릭하게되면 바로 아버지가 적용되어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부를 호칭 아버지를 확인 할 수 있고 그다음에 아버지의 형은 큰아버지의 호칭을 알기위해서 아버지의 형님분이니 "형"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제가 부를 호칭인 큰아버지를 확인하게 되고 이번에는 큰아버지의 딸인 사촌누나의 호칭을 확인해야하니 "딸"을 클릭하게 되면 큰아버지의 딸을 기준으로 적용이 됩니다.
이번에도 사촌누나의 호칭을 확인할 수 있게 되고 이제 제가 제일 알고 싶어하는 사촌누나의 남편분 호칭을 알기 위해서 사촌 누나의 남편인 의미의 "남편"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제가 제일 알고 싶었던 호칭인 매형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앱을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간편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보입니다. 다른 앱들도 설치를 해보았는데 몇몇 앱은 가족 가계도를 만들어서 확인 할 수가 있다보니깐 가계도를 설정하고 확인해야해서 귀찮고 번거러운 느낌이 들었는데 이앱에서는 가계도를 설정할 필요없이 바로바로 클릭을 하므로 인해서 적용이 되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게 만들어진 앱인 것 같습니다.
다른 앱에서 가족 관계도를 찾아서 그리고 관리해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저처럼 그때그때 필요한 사람의 호칭을 입력해서 찾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좀 더 체계적으로 가족 관계도를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비추이지만 번거롭게 관계도를 생성해놓고 호칭을 확인하실 필요가 없으신 분들에게는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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