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소개

[앱소개] 구글 트립스 - Google Trips

남익 2016. 10. 1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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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앱은 구글이 만든 "Trips" 라는 여행 관련 앱입니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IOS용으로 모두 출시 되어있습니다.


앱의 기능을 살펴보면 여행지 볼거리 정보제공, 여행지 식당 정보 제공, Gmail로 받은 예매내역 자동인식, 나만의 일정 관리를 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해당 기능에 대해서 좀 더 설명을 드리면


"Reservations" 항목은 Gmail로 받은 항공권, 숙소, 현지 렌터카등의 예매내역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한번에 보여줍니다.
"Things to do" 는 여행가고자 하는 여행지의 볼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항목으로써 단순 정보제공 말고도 해당 장소의 리뷰와 별점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어디를 가는것이 좋은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Day plans" 은 이미 과거에 갔다와봤던 여행자들의 기록을 통해서 사용자의 일정에 맞는 여행 코스를 추천해줘서 사용자가 많은 고민을 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일정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Saved places"는 북마크 기능과도 같이 내가 기억하고 싶은 장소의 정보를 따로 모아놓은 곳입니다.


"Food and Drink"는 "Thing to do"처럼 여행지의 음식점들에 대한 리뷰와 별점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여행을 가기전에 사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Getting around"는 공항에 도착해서 내가 가고자 하는 장소까지 어떻게 가야할지 고민하고 있을때 공항에서부터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의 교통수단과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Need to know"는 팁을 주는 항목으로써 여행을 떠나기 전에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백과 사전처럼 알려줍니다.

앱에 있는 기능들만 보더라도 구글에서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해서 만들어낸 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구글 플레이 다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apps.travel.onthego

여행을 떠날때는 언제나 누가 어디를 갔으며 그 곳에 가서 무었을 했는지 찾아보고 그 곳으로 가기전에 비용은 어떻게 처리하며 어떻게 이동을 할 건지 그리고 그 곳에 가서 주의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등등 여행을 떠나기 앞서서 준비해야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많은 시간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하는 피곤함이 있지만 해당 앱을 사용해서 여행 계획을 짠다면 좀더 효율적으로 단시간에 내가 목표로 잡은 여행지의 일정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어로 사용이 많다보니 해당 항목들의 내용들이 영어로 작성이 되어 있어서 저의 영어 울렁증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중간중간 한글이 보여서~~ 나중에는 한글이 많아 질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다른 사용자들이 갔다왔던 후기나 자료를 참고해서 여행 계획을 직접 만들어서 실제 어떠한점에서 좋은지 그리고 어떠한 점이 좀 부족한지 나에게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정확한 사용 방법을 습득해서 다음 번에는 좀 더 상세한 사용법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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