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의 생활

잠깐의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오는 지금 따뜻한 차를 마시고 싶어지는 날에 보온이 잘 유지되는 텀블러는 추천할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해본 텀블러는 "락앤락 히어로 텀블러"입니다. 일명 남자의 텀블러라는 별칭이 붙어있더군요. 볼트와 너트의 디자인을 형상화해서 했다고 하는데 포장지의 제품 사진을 봐서도 일단 다른 텀블러들과는 디자인이 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제품을 꺼내보니 뚜껑의 디자인 때문에 "볼트"의 모습이 떠오르기는 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에 아기자기하게 나온 텀블러들과는 다르게 투박하면서도 심플하게 나왔습니다. 텀블러를 위에서 보면 뚜껑 윗부분에 스패너와 면도기의 디자인이 있어서 남자의 텀블러라는 느낌이 팍~ 들어오네요 바닥에는 고무 패드가 있어서 어디에 올려놓아도 미끄러지지 않을..

치약활용법 두번째입니다. 첫번째만하더라도 치약이 칫솔질할때말고 쓸데가 없을 줄 알았는데 여러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그것 외에도 몇가지 더 있어서 추가할려고 작성합니다.6.카페트 얼룩 제거여름이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오게 되면 거실의 보온을 위해서 카페트를 깔게 되는데요 카페트가 좀 많이 무겁고 크기도 크다보니 청소하기가 어려워서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데 치약을 조금 묻혀서 얼룩진 부분에 닦아주면 카페트에 생긴 얼룩이 금방 없어진다고 하네요~~ 7.다리미 그을린 자국남성 셔츠같은 경우 세탁하고 나면 구겨져서 그대로 입고 다니기에는 좀 민망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해서 다리미로 다려서 깔끔하게 해서 입는데요 셔츠의 종류에 신경쓰지 않고 다리미의 온도를 잘못조절해서 사용하면 옷에 다리미의 그을린 자..

이번에는 치약을 활용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치약은 단지 군대에서 바닥 청소할때나 벽에 묻은 찌꺼기 청소외에는 활용할데가 없을 줄 알았는데 정보를 검색하다보니 유용한 치약 활용법을 찾게 되어서 소개합니다.1. 실버 제품 세척(은제품 세척) 연인사이에 커플링을 하게 될때 돈이 없으면 은으로 된 제품을 사서 연인끼리 커플링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는데...(혹시 저만 있는... 돈이 없어서... 금으로 살 수가 없어서ㅜㅜ) 은으로 된 제품을 그냥 보관하다보면 점점 변색이 일어나서 처음 살때의 은색이 없어져버리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변색된 은제품을 치약으로 닦아주면 말끔하게 처음 살때의 새제품처럼 반짝이게 된다고 하네요 그외에 은제품 뿐만 아니라 귀금속을 세척할때도 치약을 묻혀서 닦아내면 반짝반짝 빛이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