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 치약 활용법 02

치약활용법 두번째입니다.

첫번째만하더라도 치약이 칫솔질할때말고 쓸데가 없을 줄 알았는데 여러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그것 외에도 몇가지 더 있어서 추가할려고 작성합니다.

6.카페트 얼룩 제거

여름이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오게 되면 거실의 보온을 위해서 카페트를 깔게 되는데요 카페트가 좀 많이 무겁고 크기도 크다보니 청소하기가 어려워서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데 치약을 조금 묻혀서 얼룩진 부분에 닦아주면 카페트에 생긴 얼룩이 금방 없어진다고 하네요~~

7.다리미 그을린 자국

남성 셔츠같은 경우 세탁하고 나면 구겨져서 그대로 입고 다니기에는 좀 민망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해서 다리미로 다려서 깔끔하게 해서 입는데요 셔츠의 종류에 신경쓰지 않고 다리미의 온도를 잘못조절해서 사용하면 옷에 다리미의 그을린 자국이 생긴다는데 치약에 들어있는 실리키 성분이 그을린 자국을 지워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치약을 천에 조금 묻혀서 문질러 지워주면 그을린 자국이 없어진다.~~ 저도 옷을 다리는데 온도를 잘못 조절해서 옷에 약간의 그을린 자국이 있는데 거기에 한번 치약을 사용해보면 되겠네요~~

8.크레파스 낙서 지우기

자녀가 있으신분들은 자녀가 어릴때 크레파스를 주면 흰도화지에 그림 연습하라고 알려주지만 처음에만 도화지에 그림이나 낙서를 하지만 이네 벽지며 가구며 뭔가 쓸수 있는데는 전부 크레파스로 낙서를 하게 되어서 많은 주부님들이 벽지를 바꿔야하나 고민을 하게 되시는데 크레파스 자국을 칫솔에 치약을 묻혀서 살살 닦아주면 크레파스 흔적들이 말끔히 지워진다고 하네요~~~ 주부님들의 맘에 조금의 안식이 오는것 같은 느낌이~~

9.녹 제거

철제로된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녹이 슬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버리고 새로 사시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녹이 슨 제품은 연마를 하거나 세정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치약을 사용하게 되면 2가지의 역활을 모두 해서 말끔하게 지울 수가 있다고 하네요~

10.칼갈기

주방에서 요리를 하기 위해서 칼을 들게 되는데 칼을 쓰다보면 칼날이 무뎌져서 재료가 잘썰어지지 않을때가 생겨서 칼갈이를 찾아서 칼을 날카롭게 갈거나 새로 날을 갈아서 날카로운 칼을 꺼내서 사용하게 되는데 울퉁불퉁한 허리띠에 치약을 골고루 펴 바른 후 칼을 사선으로 약 5~10분정도 문질러주면 칼날이 예리해진다고 하는 치약 팁이 있네요

생각외로 치약을 활용해서 쓸데가 무궁무진한것 같네요 제가 정리한 내용외에도 추가적인 내용이 있으면 다음에 또 추가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