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면서 상사로부터 험담이나 안좋은 말들을 많이 듣다보면 상사한테 화를 참지 못해서 대들어서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된다든지 연인사이에서 화가 난다고 함부로 말을 하다가 헤어지게 된다든지 등등 불합리한 대우를 받게 된다든지 하게되면 화를 참지못하고 터트려서 오히려 상황이 더 안좋게 될 수도 있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화를 내는데 있어서 "똑똑하게 화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다른 사람의 기분에 좌우되지 않고 침착함을 잃지 않을 때에야 비로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공격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
2. 공격자는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겨냥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약하게 만들기에 싸우지 않고서도 쉽게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냥감이 되지 않으려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3.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음급처치가 필요합니다. 일단 어떤 사람에게 화가 났다면 심호흡을 한 후 자신의 주위에 공간을 두며, 시간적 여유를 가져서 강박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4. 상대의 자극적인 말을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무시하고 눈을 부릅뜨고 상대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아무 말도 않으면서 상대가 부주의하게 내뱉은 말이라면 아예 무시하고 잊어버려서 상대가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지도록 합니다.
5. 신경에 거슬리는 상대의 말에 반응하지 않으면서 상대의 말에 아무말도 하지 않으면서 완전히 다른 화제를 끄집어내서 상대가 화를 계속 낼 수 없도록 합니다.
6. 순발력 있고 재치 있는 반격을 위해 말을 많이 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한 마디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때에도 상대를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지게 한다고 생각하고 간단한 한마디로 끝냅니다.
7. 나를 공격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라는 것을 상대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의미 없는 말을 해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들어서 나를 공격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합니다.
8. 나에게 상처 주려고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상대에게 그 즉시 되물어서 상대방도 건설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9. 상대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나서 자신의 의견을 단호하게 주장함으로써 상대의 마음의 균형을 잃게 해야 합니다.
10. 상대의 공격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오히려 싸움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냉정하게 상대를 자세히 관찰하여 상대의 현재 상태를 있는 그대로 지적합니다.
11. 상대에게 나를 모욕했던 말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말하고 얼굴을 마주 보며 사과를 요구해서 한계를 명확히 설정해서 그런 식으로 취급하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2. 무엇이 나를 아프게 했고 무엇이 나를 화나게 했는지 간단명료하게 말해서 상대와 대화의 규칙을 정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제부터 화가 난다고 바로 화를 내지 말고 똑똑하게 화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서 자기 자신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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