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A6 10.1 정품 케이스
갤럭시 탭A6 10.1 with sPen LTE 버전을 구입해서
일반 젤리 케이스로 장착해서 사용하는데
케이스가 너무 없어보이고 자랑질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초라하게 되다보니
이참에 정품 케이스를 구매를 해서 좀 뽀대나 보이게
한번 써보자는 생각으로 3만원 후반으로 장만하게 되었는데요.
제품을 받았을때에는 케이스만 있는 제품이다 보니
생각보다는 단촐한 구성으로 되어 있네요.
제품 포장의 전면에는 갤럭시 탭 sPen 전용 제품 케이스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위 첨부 사진은 제품 포장의 뒷면이고
윗부분에 2단계의 스탠드 기능을 지원하는 이미지가 표시가 되어 있네요.
제품 포장에서 케이스를 꺼내 보니
역시 정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케이스는 상당히 고급스럽네요
케이스의 뒷면을 봐도 앞면과 동일한 재질로 상당히 고급스러워보이고요.
뒷면에 제품의 홈 같은게 보이는데 나중에 홈이 왜 있는지 한번 같이 확인해 볼게요.
케이스를 한번 펼쳐보니
다른 일반 케이스와는 다른점이 눈에 들어오시죠??
태블릿을 장착할 수 있는 젤리 케이스가 없네요~~
그럼 어떻게 케이스를 장착해야하느냐.....
위의 캡쳐된 이미지처럼 태블릿을 케이스에 가까이 가져다 대면
케이스에 내장되어 있는 자석으로 인해서 자동으로 장착이 되네요~~
케이스의 자석의 자력이 어느정도냐면 위의 캡쳐된 이미지처럼
케이스의 덮개부분만 잡고 들어도 쉽게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 붙어 있네요.
태블릿 sPen 제품이기 때문에 sPen을 사용을 할 수 있어야겠죠??
이제 뒷면의 홈의 용도를 확인하실 시간이죠~~
케이스 뒷면의 가장 끝 부분을 들어올리면 위 캡쳐한 이미지처럼
sPen을 확인 할 수 있어서 sPen을 꺼내서 사용할 수 있네요.
그다음으로 뒷면의 가운데 있던 홈은
케이스의 뒷면을 가운데 홈까지 들어올리면
위 캡쳐한 이미지처럼 접히는데
이것이 무슨 용도면 아래 첨부한 이미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덮개부분을 뒤집어서
케이스 뒷면을 접어서 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위 첨부 이미지는 첫번째 1단계로 설치를 한 상태이면서
노트북처럼 화면을 볼때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고요.
그다음 두번째 스탠드로 사용하면 태블릿을 좀 더 눕혀서
타블렛처럼 sPen으로 그림 및 글을 쓰는데
사용할 수 있는 각도의 스탠드를 사용할 수 있네요
케이스를 덮어서 옆부분을 확인해보면 정품 케이스로써
태블릿의 두께를 많이 두껍지 않게 하였다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네요
사용하면서 느낀점
장점
케이스에 자석으로 장착을 하기 때문에
쉽게 탈부착이 되며,
상당히 많이 흔들지 않는 이상은
제품이 떨어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고,
화면 자동 온오프 기능도 들어 있기 때문에
전원버튼 및 홈버튼을 눌러서
화면을 열 필요가 없고,
일반 저가의 케이스보다는 디자인에서
상당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스탠드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거치대를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네요.
단점
자석식 부착방식이다보니
잘못해서 제품을 바닥에 떨어뜨렸을때
제품의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질지 걱정이고,
스탠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케이스 덮개의 화면 보호를 하는 부분을 바닥에
직접 대고 해야하기 때문에
스탠드 기능을 사용하기 전에
바닥을 깨끗이 닦고 해야하며.
sPen을 사용하고자 할때 뒷면의 커버가
가리고 있어서 쉽게 sPen의 탈착이 어렵네요.
하지만 이러한 약간의 불편함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정품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많은 만족을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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