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소개] 구형 스마트폰 차량 네비가 되다

신형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집에서 놀고 있는 스마트폰을 게임용으로 사용하던 중에 차량용 내비로 같이 겸해서 사용할 수 없을까생각하던 차에 찾게된 자동처리 앱인 "AUTOMATELT"을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처리를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할 상황은

차량용 블루투스에 연결되면 자동으로 음악 앱과 내비 앱을 자동 실행하여 앱을 찾는 수고를 덜 수 있게 해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직접 앱을 설정하여 사용하기 위해서는

처음으로 자동처리 앱을 설치를 해야겠죠??

구글스토어에서 "automatelt"으로 먼저 검색을 해서

해당 앱을 설치를 먼저 합니다.

설치가 되셨다면 실행을 해야겠죠~~

앱 실행 시 첫 메인 화면입니다.

첫 메인화면에서 내가 직접 생성한

자동화 룰 목록,

나외에 다른 사용자가 공유한 자동화 룰 목록,

사용한 자동화 룰의 빈도 수

3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동화 룰 목록에 6가지가

기본 등록되어 있는데

제가 쓸려는 목적에는 맞지 않아서

모두 삭제한 상태입니다.

내 룰 메뉴를

클릭하면 위 화면처럼

내가 직접 생성한 룰의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모두 제거하여 새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현재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첫 시작은 오른쪽 하단의 "+" 버튼을

클릭하여 등록화면으로 들어옵니다.

해당 등록화면의 첫번째 Step은

룰을 실행할 이벤트를 등록하는 것입니다.

특정 블루투스 장치에 연결되거나

무선랜에 연결되거나 등등...

여러 이벤트 중에서

블루투스 장치 접속 트리거

를 선택합니다.

위의 화면처럼

내 폰에 등록되어 있는

불루투스 장치의 목록을

검색해서 보여줍니다.

제차에 장착된 자동차용 블루투스 기기인

AT1366BT를 선택합니다.

블루투스가 연결되면 실행할 액션 목록입니다.

블루투스가 연결되면

음악앱이나 내비앱을 실행할 목적이기 때문에

어플 시작 액션 선택

실행할 앱을 선택해야하는데

앱서랍처럼 생긴 버튼을

클릭하면

위 그림처럼 제 폰에 설치된

앱들이 모두 검색이 됩니다.

그중에서 지금은

차량에서 음악을 듣기 위해서

뮤직메이트 를 선택하였습니다.

앱을 선택하면 위 화면처럼

앱이 등록이 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신규로 생성할 룰의 명칭을

입력합니다.

그외 지연 실행이 있는데

아직 실험해보지 않아서 패스~~

자동화 룰의 명칭도 입력이 되면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내 룰 목록에 표시가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불루투스에 등록 시 뮤직메이트와 카카오내비를

자동 실행 할 수 있도록 각각 등록한 상태입니다.

등록된 룰들의 목록을 클릭하면

룰의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록한 룰에서 수정하고 싶다면 수정할 수 있고

맘에 들지 않아서 삭제를 할 수 있습니다.

룰 업로드는 SNS에 공유를 하는 것인데

아직 SNS 계정을 등록하지 않아서

추후에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룰을 등록하여 운전을 할때 사용해 보니 자동으로 뮤직메이트와 카카오내비가 실행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해당 앱의 기능을 전부 확인하지 못한 상태여서 간단하게 눈으로 보이는 부분만 설정을 하였지만

추후 좀 더 기능을 확인하여 좀 더 사용하기 쉽도록 자료를 남겨드리겠습니다.

위의 룰처럼 해보니 불루투스 장치 하나에 연결해서 몇가지 기능을 수행할 때 각각 하나씩 등록을 해야해서 조금 귀찮게 한다는 느낌이 들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지금 소개해드린 앱외에도 자동처리 앱을 사용하였지만 UI가 텍스트 기반이어서 계속보다보니 디자인이 맘에 안들어서 사용을 안하고 있는 앱도 있어서 자료 링크를 남겨드립니다.

이전 블로그 자료

2016/09/21 - [앱소개] - [앱소개]Llama - 자동화 안드로이드 앱 01

2016/09/22 - [앱소개] - [앱소개] Llama - 자동화 앱 02

이전에 작성한 LIama 앱이 현재 소개해드린 앱보다는 UI는 별로지만

좀더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다양하게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위 앱의 기능에 대해서 좀 더 확인해서 평가를 내보겠습니다.